올리브영간식 딜라이트 프로젝트 쫀득한복숭아말랭이 후기

 

딜라이트 프로젝트 쫀득한 복숭아말랭이 62g

2,900원 / 올리브영 구매 

 

올리브영에서 오늘드림으로 구매할것들 구매하다가 인기가 많다는 쫀득한 복숭아말랭이를 구입해보았다.

 

복숭아는 태국산이고 62g에 200칼로리

양에 비해서 칼로리가 낮은건 아닌듯

 

그리고 100g도 안되는데 가격이 2,900원이라니...

요즘물가만 오르고 내 월급은 안오른다.

 

 

 

당류가 왜이렇게높나 생각했는데 먹어보고 깨달았음

설탕이 가득 묻어져있다는 것을... 왜 나는 인기가 많다는 것만 알고 후기는 안보고 구입해서 후기를 적는거징 

 

 

복숭아 진짜 좋아하는데 열자마자 이상한 냄새나서 깜짝놀램

뭐야 왜 복숭아가 아니라 구린냄새가 나는건데...

 

그리고 양이 진짜 얼마없는데 그래도 복숭아 하나정도는 들어갔겠지?..

말랭이라서 아마 쪼그라졌을거야...ㅎ 

 

 

그냥 보이는 반찬통두껑에 냅다 부어봄

생김새가 좀 그렇긴한데 딱봐도 복숭아 잘라서 말린거인듯

 

아니근데 양이 왜이렇게 없어보이냐

 

 

겉표면에 설탕물을 묻힌상태에서 말린거같은데 맞나? 

봤을때는 그럴거같은데 ...

 

아무튼 이렇게 좀 생김새는 애벌레같지만 복숭아말랭이 맞아요.

 

말그대로 쫀득쫀득하고 겉표면에 설탕같은게 씹힌다.

 

달달하고 과일말랭이 특유의 과일 마른맛이라고 해야하나?

그런맛이 나는데 감말랭이 보다는 식감이 조금 더 서걱서걱한 느낌

 

 

얘는 생긴게 진짜 썰은 복숭아같이 생긴 큰 조각

단면은 이렇게 생겼는데 딱봐도 겉에 마른 설탕물 느낌 보이려나

 

결론은 서걱서걱하고 과일말랭이 특유의 맛이나는데 

이게 신기하게도 복숭아 그 느낌도 나고 살짝 복숭아맛도 난다는거임

 

맛있냐고 물으면 그냥 .. 먹을만하다? 재구매의사는 없음

 

복숭아말랭이를 그대로 먹는 것보다는 요거트에 섞었다가 다음날 먹는게 더 맛있다고 하던데

 

나도 나중에는 그렇게 한번 먹어야봐야겠다......

물론 누가 사다주면 그렇게 해먹을거임